[편집국에서]청소년도 주민이다
[편집국에서]청소년도 주민이다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6.01 00:24
  • 호수 14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삶은 매 순간이 정치다. 선거 때만 정치가 작동하는 게 아니라 내가 일상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 어떤 환경에 있느냐부터 정치의 문제가 시작된다. 말하고 행하는 모든 것은 물론 침묵하는 것도 정치적이라 말할 수 있다. 그래서 청소년을 정치에서 유리시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것은 특정 세대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일 수 있다. '공부만 해야할 사람'으로 상정해놓고 '학생다움'을 강조하며 '말하지 말라'는 분위기를 조장하는 사회는 이미 죽은 사회다.그 배움대로 되지 않는...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