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할머니 마음 모아 도립대에 기부'
'따스한 할머니 마음 모아 도립대에 기부'
금구4리 경로당, 발전기금 기탁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6.01 00:25
  • 호수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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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 금구4리 경로당(회장 김충식)이 청년들을 위해 도립대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금구4리 경로당 여자 회원들은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아 지난 17일 도립대에 1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금구4리 경로당 송순자 총무는 \"자매결연을 맺어서 혹여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서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학교에서 좋은 곳을 위해 써주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한편, 도립대는 명품인재양성과 대학 재정 확보를 위한 '명품인재양성 이어달리기'를 2월20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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