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오고 싶은 옥천 교육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다시 돌아오고 싶은 옥천 교육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군남초 황진호 운영위원장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6.01 00:42
  • 호수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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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위해 옥천으로 찾아들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옥천이 자식을 가진 젊은부부들이 모여드는 곳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운영위원일이었다. 군남초 황진호 운영위원장은 옥천의 미래는 '교육'이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의 일환으로 황 위원장은 옥천군의 '교육경비'를 콕 집어서 이야기했다.\"지금 도시와 격차는 엄청나게 벌어지고 있어요. 그런 것들을 지자체에서 나서서 교육경비 지원을 해야하지요. 그렇다고 해서 무턱대고 돈만 주고 마는 형식의 지원을 바라는 것이 아니에요. 정밀하고, 튼실한 교육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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