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권장 받지만 투표소는 줄어드는 농촌의 모순
투표 권장 받지만 투표소는 줄어드는 농촌의 모순
청성면 투표소 4년 전 3곳서 1곳으로 통폐합
기준 없어 통폐합 쉬워도 신규 설치는 어려워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8.06.01 00:51
  • 호수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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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면 지역을 중심으로 투표소가 줄고 있어 유권자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 투표를 독려하면서도 인구가 적거나 줄고 있다는 이유로 투표소를 줄여나가는 선거관리위원회의 모순된 정책 방향은 재검토 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최근 치러진 선거들을 돌아보면 옥천 지역의 투표소는 계속 줄어 왔다. 가장 최근 선거였던 지난해 5월9일 치러진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는 이원면 투표소 하나가 통폐합 됐다. 이원면은 총 3개 투표소(△1투표소 이원농협 △2투표소 개심보건진료소 △3투표소 칠방리 마을창고)를 운영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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