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군수 임기 1달 남기고 퇴임
김영만 군수 임기 1달 남기고 퇴임
'당분간 정치 활동 자제, 선거 관여계획 없다'
김성식 부군수 권한대행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6.01 00:51
  • 호수 14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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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군수선거 출마를 포기한 김영만(68) 군수가 임기를 한 달 앞둔 지난달 31일 퇴임했다. 지방선거운동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추측에 대해 그런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영만 군수의 퇴임으로 6월 한 달간은 김성식 부군수가 군수 권한대행으로 군정을 이끌게 된다.김영만 군수는 지난달 30일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5월31일 퇴임을 결정했다. 김영만 군수는 \"선거운동기간에는 말 한마디를 잘못해도 구설수에 오른다. 당분간은 그냥 쉬고자 한다\"고 말했다.퇴임 이후 지방선거에 영향을 주는 활동은 하지 않겠다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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