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동네가게] '구수한 얼룩배기 보리밥 정식 드시러 오셔요'
[으라차차 동네가게] '구수한 얼룩배기 보리밥 정식 드시러 오셔요'
얼룩배기 보리밥☎ 043-731-1121 / 옥천읍 성왕로 1309
'대전에서 온 베테랑 요리사가 차린 보리밥 맛보세요'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5.25 00:06
  • 호수 14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읍의 정겨운 풍경과 잘 어울리는 식당이 하나 있다.정지용 생가와 문학관을 지나 지용 축제장이 있는 지용문학공원을 가로질러 올라가다 보면 '얼룩배기 보리밥' 식당이 딱 보인다. 구읍에서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 교동저수지를 끼고 있는 지용문학공원을 한바퀴 휘 돌았다면 허기진 배를 채워줄 식당으로 얼룩배기 보리밥 식당을 추천한다.무속신앙을 모셔서 기가 센 집터를 단단히 눌러주면서 하나의 풍경처럼 자리잡았다. 2017년 3월1일 개업해 문 연지 1년이 조금 넘었지만 마치 오래 전에 거기 있던 식당 같아 보인다.식당 이름은 주...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