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군의원 가선거구, 유재목 후보 가번 공천
한국당 군의원 가선거구, 유재목 후보 가번 공천
앞번호 두고 신경전 펴던 조규룡 후보 나번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8.05.18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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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옥천군의회 가선거구(옥천읍) 군의원 후보 중 유재목 후보가 앞 번호인 ‘가’번을 공천 받았다.자유한국당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박덕흠)에 따르면 옥천군의회 가선거구 공천을 신청한 2명 후보자 중 유재목 후보가 가번, 조규룡 후보가 나번에 공천됐다.유재목 후보는 현 군의회 의장이라는 현직 프리미엄을 이유로, 조규룡 후보는 정치신인이라는 이유로 그간 앞번호를 받기 위해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한국당 도당 공관위는 이날 회의에서 옥천군의회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한 엄정자 후보의 공천도 확정했다.한국당의 이번 공천 결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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