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빼기’ 황소, 옥천 마스코트 어떤가요?
‘얼룩빼기’ 황소, 옥천 마스코트 어떤가요?
옥천군‧축협, 토종 칡소 복원사업 검토 중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05.11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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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과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 축협)이 토종 한우 중 하나인 칡소 복원 사업을 검토한다. 칡소는 정지용 시인의 시 ‘향수’에 등장하는 ‘얼룩빼기’ 황소로, 축산 자원이 아닌 관광자원 활성화 일환으로 칡소 사육이 진행될 예정이다.토종 한우에는 황우, 칡소, 흑우, 제주흑우 네 종류가 있다. 황우 이외 종은 희소 한우로 농림축산식품부는 희소한우 복원 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했다. 충청북도동물위생시험소 축산시험장은 개량사업 참여기관에 선정돼 지난해부터 칡소 사육에 들어갔다.토종 한우에는 황우, 칡소, 흑우, 제주흑우 네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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