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같은 지방선거 되길'

\"옥천이 전에는 선거법 위반 행위가 다른 지역보다 많은 곳으로 인식된 게 사실이죠. 하지만 지금은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직원들도 주민들을 열심히 만나며 홍보하고 있고 그러다보니 공명선거 분위기가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6·13 지방선거가 3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어느 곳보다 바쁜 기관은 선거관리위원회다. 후보자들의 선거 운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불법 행위를 감시해야 한다. 또 정책 선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홍보와 캠페인도 그칠 수 없다. 이런 직원들의 분주한 노력으로 선관위 건물은 해가 넘어가도 환하다.옥천선관위 운영 전반...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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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