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생활관리사, 근무시간 조정에 불만 폭발
독거노인생활관리사, 근무시간 조정에 불만 폭발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5.11 10:50
  • 호수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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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오재훈)이 위탁관리하고 있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의 근무 시간이 6월1일부터 조정 예정인 가운데, 관리사들 사이에 불만이 나오고 있다. 현장 방문 근무일이 기존 3일에서 5일로 이틀이 늘어나면서 노동여건이 악화됐다는 것. 반면, 복지관 측은 독거노인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3일 현장 방문이 무리라고 판단했고, 안부 확인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와 어쩔 수 없는 조치였다고 말하고 있다.2007년 시작된 독거노인생활관리사는 월~금요일까지 주 5일 1일 5시간 근무를 하도록 돼있으나 몇년 전부터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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