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떻게 지내세요?]'음악하며 살아가는 인생, 멋지지 않을까요'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음악하며 살아가는 인생, 멋지지 않을까요'
기타 치는 청년 안형석씨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8.05.11 10:50
  • 호수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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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울음소리는 간혹 귀농귀촌한 부부 덕에 듣게 되는 호사(?)를 누릴지 모르지만 청년들의 목소리는 정말 귀하다.이원면 구미리에 사는 청년 안형석(24)씨는 그래서 지역의 소중한 인적 자원이다. 이원초, 이원중, 옥천상고를 졸업한 그는 아르바이트로 소일거리를 하며 현재 간호조무사 시험을 준비 중이다. 다니던 교회 집사님의 추천으로 간호조무사 공부를 하고 있다는 형석씨는 자격증을 따고 경력을 쌓아 대학 진학을 생각하고 있다.하지만 그의 궁극적인 삶의 방향은 '예술가의 삶'이다. 지금은 기타를 치고 있지만 그림을 오랫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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