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과, 종합민원과 등 5명 경징계 조치 요구
문화관광과, 종합민원과 등 5명 경징계 조치 요구
6개 시군에서 징계 조치 공무원 70%로 가장 많아
감사원, 2017년 10월 감사자료 공개해
옥천군, 2단계 계약 거치지 않고 분할 수의계약
폴리에틸렌관 구매 조달요청 금액을 1억원 미만 분할 구매해
감사원, 옥천군수에 주의, 다수공급계약의 공정성 확보해야
문화관광과, '미등록야영장 점검 제대로 안하고 처리'
상수도원인자부담금관련조례 제정해놓고 적용 안해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4.27 13:20
  • 호수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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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이후 7년 동안 감사원 기관운영감사를 받지 않았던 옥천군은 영동군, 논산시, 금산군, 서천군, 홍성군과 같이 2017년 10월에 감사원 대전사무소에서 감사를 받았다. 이에 따라 인사, 주요사업 및 계약, 인허가 등을 포함한 기관운영실태 전반을 점검하여 기관운영의 적법성을 확보하고 예산운영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제고할 필요성이 있어 감사를 하게 됐다는 것이 감사원의 입장이다. 옥천군은 이번 감사를 통해 문화관광과 3명, 종합민원과 2명 등이 경징계 인사조치를 당하는 등 적지 않은 감사 지적을 받았다. 이에 주요 감사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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