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좋은 정책이 좋은 옥천(8)]금산의 정체성을 찾아줄 '금산역사문화박물관'
[2018 좋은 정책이 좋은 옥천(8)]금산의 정체성을 찾아줄 '금산역사문화박물관'
93억원 들여 읍내에 건립 금산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지역의 역사 발굴해 금산의 자부심과 미래 모색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4.27 13:20
  • 호수 14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고장보다 약 1천명가량 인구가 더 많은 금산은 올 5월28일 박물관 개관을 앞두고 있다. '금산역사문화박물관' 건립을 2014년부터 추진한 금산군은 지역의 정체성을 찾고자 93억9천200만원(지특 36억, 특별조정교부금 14억, 군비 43억9천200만원)을 들여 박물관 건립을 추진했다.금산군이 박물관을 건립하기로 한 배경에는 잊혀져가는 금산의 역사를 보존하기 위한 움직임에 있다. 당초 금산군에는 금산향토관과 지구촌생활인민속관 등 2개의 미등록박물관이 있었다. 향토관은 지역의 농기구나 가구, 농악 등 향토물품을 전시...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