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파 여부 둘러싼 주민간 갈등, 옥천군 나서라'

장야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공사과정에서 발파작업을 두고 주민간 갈등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군 등 관계기관의 조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발파를 반대하는 장야주공아파트 거주민중 일부가 주택조합 아파트 조합원으로 가입되어 있어 이해관계를 두고 주민들 간 대립으로 이어질 수 있다.게다가 옥천읍 상야리 등 발파지역 인근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어 옥천군이 갈등을 적극 중재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진다.발파 작업을 두고 주민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면서 갈등이 발생하는 상황이다. 현재 장야주공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은 1천세대로 이 가운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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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