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람]'옥천군 고문 변호사 이력, 자랑스럽게 갖고 있습니다'
[고향사람]'옥천군 고문 변호사 이력, 자랑스럽게 갖고 있습니다'
이원면 강청리 출신 법률사무소 동감 정영관 변호사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4.20 10:55
  • 호수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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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면 강청리 출신 정영관씨는 2009년 말 옥천군 고문변호사로 위촉됐다.강청리에 사는 아버지의 간절한 바람과 그의 고향에 대한 애정이 겹쳐지면서 10년이 다 돼가는 지금도 자긍심으로 그는 옥천군 고문변호사 이력을 무척이나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었다.\"제가 좀 늦게 사법시험에 합격해서 변호사 개업이 늦었죠. 많이 고생한 만큼 제일 먼저 그 공을 가족과 고향에 돌리고 싶었어요. 아버님은 아들이 옥천군 고문변호사가 됐다는 것에 뿌듯해했고 매번 물어보셨죠. 계속 하는 거냐고. 저도 어디서 개업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대전에서 개업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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