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학교가던 날
처음 학교가던 날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04.02.07 00:00
  • 호수 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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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2일 죽향초 예비소집일 현장

이제부터 시작이다. 8살 꼬마들은 엄마 손, 아빠 손, 할머니 손을 잡고 학교에 첫 나들이를 했다. 오빠랑 학교를 같이 다녀 기쁘다는 아이, 잘 모르겠다며 대답을 회피한 아이, 엄마 곁으로 얼른 숨는 아이, 두근두근 설레는 맘으로 눈을 크게 뜨고 둥글리는 아이들은 입학소감에 대해 저마다의 느낌으로 답을 한다. 아이들의 첫 사회생활, 어떻게 시작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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