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식에서는 안후영 추진위원장의 경과보고와 정관 심의 통과, 임원선출 등이 이루어졌다.
이날 초대 지부장으로 선출된 정성희(시우회.76)씨는 인사말을 통해 "힘껏 옥천지역의 국악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회원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국악협회에는 시우회(회장 유기봉), 누리놀이패(회장 안후영), 옥소리회(회장 강만호), 주부대학(회장 이용분), 군서 풍물패(회장 김영옥), 청산 풍물패(회장 최영순)등 모두 6개 단체가 가입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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