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이면 소도리 김양환.태옥춘 부부세계적인 반전여론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했다. 세계정세가 혼란스럽고 국내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자연을 가꾸는 우리 농민은 풍년농사를 위한 준비에 나섰다. 올해 처음 저농약 포도재배 품질인증을 받은 동이면 소도리 김양환(68)·태옥춘(64) 부부가 포도나무를 손질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옥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안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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