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군수 한국당 탈당, 당원 연쇄 탈당 기미 아직 없어
김영만 군수 한국당 탈당, 당원 연쇄 탈당 기미 아직 없어
김 군수 지지 기자회견 대표 서명자 13명 중 실제 탈당 현재 3명, 당내 파장 크지 않아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8.04.13 10:26
  • 호수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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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군수의 자유한국당 탈당이 당내 김 군수 지지자들의 대거 탈당으로 이어질지 모른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아직까지 대규모 탈당 사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지난달 26일 김영만 군수를 '전략공천'하라며 기자회견을 한 대표 서명자 13명의 탈당 여부를 당사자에게 확인한 결과 실제 탈당한 사람은 세 명으로 확인됐다.당시 한국당 당원 유정현씨는 기자회견장에서 당원과 주민 350여명의 서명과 함께 "선거에서 승리를 안겨 줄 유일한 인물, 김영만 현 군수를 옥천군수 후보로 전략공천하라"며 "이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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