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학 연결한 관광 '제2의 남이섬, 내륙의 다도해' 공약
문화·문학 연결한 관광 '제2의 남이섬, 내륙의 다도해' 공약
대청댐을 자원화한 관광사업 구상해 지역발전 계획 추진8개 면을 4개 영역으로 묶은 특화사업으로 균형발전 구상보좌관 출신 군수 출마 '박덕흠 의원의 상왕정치 아니다'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4.13 10:26
  • 호수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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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공약옥천은 정지용 시인으로 대표되는 문학과 함께 역사적 의미가 상당히 깊은 곳이다. 이를 토대로 우리가 나아갈 길을 찾아야 한다. 지난 40년 동안 대청댐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면 이제는 대청댐을 자원화해 문화와 문학, 관광을 중심으로 한 정책을 펴야 한다. 저는 '제2의 남이섬, 내륙의 다도해'라고 명칭을 붙였다. 남이섬 같이 꾸며 사람들이 찾도록 하면서 주민들의 경제활동이 이뤄지는 곳으로 만들고 싶은 게 가장 큰 공약이다. 일부 다른 분들은 무작위 개발을 한다는 생각도 하는데 개발이 아니라 자연과 사람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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