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따스한 고향, 정치인으로서 고향 발전 방향도 고민'
'늘 따스한 고향, 정치인으로서 고향 발전 방향도 고민'
동이면 금암리 출신 이상식 도의원(청주시7) 예비후보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8.04.13 10:26
  • 호수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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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의 결이 쌓여야 꼭 기억에 오래 남는 것만은 아니다. 짧지만 강렬한 기억도 있다. 어린 시절의 추억, 고향에 대한 추억이 그럴지도 모른다.이상식(51, 청주시 흥덕구)씨에게 옥천은 짧지만 강렬한 추억이 깃든 곳이다. 동이면 금암리 압촌 마을은 아버지의 고향이다. 부모님이 대전에서 맞벌이로 바쁘게 생활하다보니 어린 시절에는 압촌 마을 할아버지 할머니 품에서 사랑 받으며 자랐다."마을 친구들이 아직도 기억에 납니다.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옥천에서 살아서 연락은 안 되죠. 어릴 때 동네 형들 따라 개울가며 어디며 온 동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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