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군수 '자유한국당 탈당하겠다'

김영만 군수가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경선’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과 함께 자유한국당 탈당하겠다고 밝혔다.김영만 군수는 4일 오후 옥천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 동안 몸담아 왔던 자유한국당을 떠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김 군수는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일 옥천 군수 후보 추천 방식을 ‘전략공천’이 아닌 ‘경선’으로 결정한 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상대 후보인 전상인 박덕흠 국회의원 보좌관과 한국당 충북도당 위원장이자 도당 공천관리위원장인 박덕흠 국회의원과는 특수 관계이기에 불공정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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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건설 2018-04-05 20: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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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에 남아서 군수 선거를 치른다는것은 군민의마음을 이해하지못할 상황이였습니다. 잘 하셨습니다. 기사내용중에 “지난 수개월 간 우리 옥천군에서는 자유한국당 군수 후보 공천과 관련해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마치 일상처럼 펼쳐졌다”는 김영만군수가 도저히 참을수없는 모욕감으로 다가왔을것입니다, 김영만이라는 이름 석자를 내걸고 꿋꿋하게 코뿔소처럼 앞으로나아가 옥천군민을위해 꼭 당선되시길 바랍니다

새희망 2018-04-04 21: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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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탈당잘하셨습니다.
당이뭐가중요합니까?능력이중요하지요
우리는김영만군수님인물을좋아합니다
김영만군수님을존경하고사랑하는군민이많다는걸
잊지마시고.힘내세요
김영만군수님사랑합니다

한심이 2018-04-04 19: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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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의 현실... 민선6기 출범 당시 충북 기초단체장이 내건 전체 639개 공약(자료제출 거부로 옥천군 제외)
중 완료 188건, 이행 후 계속추진 178건으로 공약이행 완료율이 57.28%에 그쳤다.
이는 전국평균 공약 이행율 71.24%에도 한참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전국 15개
광역시도중 꼴찌다.

미래권력 2018-04-04 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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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군수님 잘한다고 생각해왔고, 옥천군민의 진정한 일꾼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항상 소속정당이 마음에 걸려왔습니다. 저 주위의 분들도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탈당 정말 잘 생각하셨습니다.
무소속으로 진정한 인물 사람됨됨으로 군수자리에 다시 한번, 옥천군민의 대표 일꾼자리에 다시 한번 당당히 서십시오~~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옥천인 2018-04-04 16: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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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읍니다.
유권자가 보기에도 불공정한거 뻔한건데
무소속으로 출마하셔서 당당하게 당선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을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