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공공부문 비정규직 12명 무기계약직 전환
옥천군 공공부문 비정규직 12명 무기계약직 전환
드림스타트·청소년지도사 등 5개 직종 전환
소각장·통합관제센터 등도 검토 예정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3.30 08:16
  • 호수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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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공공부문 비정규직 12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 결정했다. 19일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심의위는 5개 직종 12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하고 이튿날 김영만 군수가 심의위 결정을 받아들였다.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규모가 많진 않지만 그간 정규고용 필요성이 제기됐던 지역사회복지사 등이 포함돼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다만 향후 진행할 공공부문 비정규직 2차와 3차 전환계획이 여전히 구체적으로 마련되지 않은 점은 과제로 지적된다.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은 고용노동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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