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좋은 정책이 좋은 옥천(1)> 주민 곁에서 호흡하는 의회로 거듭나야
<2018 좋은 정책이 좋은 옥천(1)> 주민 곁에서 호흡하는 의회로 거듭나야
과천시의회 본예산 심의 전 주민의견 청취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8.03.09 11:07
  • 호수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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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와 주민 간 거리를 좁히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의회가 무엇을 하는지 정확히 알 수 있는 '투명성'이 전제돼야 한다는 지적도 함께 나온다.의회가 주민들과 만나는 방식은 개별적이다. 다시 말해 의회가 정기적으로 주민들과 만나기 위해 개최하는 간담회 같은 공식적인 자리는 없다. 집행부는 1년에 한 번이지만 '주민과의 대화'라는 공식적인 자리를 갖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려고 하지만 의회는 이런 창구마저도 없다.의원들은 사실상 사적으로 연락해야만 만날 수 있는 존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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