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과보육' 이라니…" 학부모·보육교사 '한숨만'
"'초과보육' 이라니…" 학부모·보육교사 '한숨만'
군내 어린이집 24개소 모두 초과보육 가능
군 "어린이집 보육교사 인건비 지원 별도 예산 편성 어려워"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3.02 10:59
  • 호수 14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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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어린이집 24곳 모두 보육교사 1인당 최대 4명까지 맡을 수 있게 된 가운데, 학부모와 보육교사들 사이에서는 '보육의 질 하락'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옥천군은 "해결책이 없다"는 입장만 밝히고 있는 상황이다.지난달 21일 열린 옥천군보육정책위원회에서 군내 9개 읍면 어린이집 24개소 모두 초과보육이 가능한 특례허용안이 원안 통과됐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면지역에서만 가능하던 초과보육이 군내 어린이집 모두 가능해진 것.특례 허용안에 따르면 △만 0세는 4명 이내(원칙 3명) △만1세 7명(원칙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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