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경제공동체와 옥천풀뿌리대안정책기획단 '주민의 힘'이 6월13일 지방선거를 맞아 토론회를 개최한다. 6일 저녁 6시30분 옥천공설시장 4층에서 열리는 토론회에서는 각 후보자가 아닌 주민이 주인공 되는 지방선거를 위한 다양한 정책적 제안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토론회 좌장은 이원새마을금고 박영웅 이사장이 맡고 토론자로 △박진숙 옥천동화읽는어른모임 회장 △임만재 옥천군의회 의원 △송윤섭 안남배바우공동체 대표 △김기현 옥천군주민자치협의회 회장 △박성국 옥천군다문화가족협의회 회장 등 5명이 나선다. 토론회에 앞서 '지역정치·선거문화의 문제'와 '주민주도 정책 발굴의 가치'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는 2가지 발제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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