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대전 동구 교류협력 강화 필요'
'옥천-대전 동구 교류협력 강화 필요'
광역철도 추진시 옥천상권 대전으로 이전될 것
대전의료원 용운동에 추진, 식장산 마천루 구상
  • 인터뷰 황민호 기자
    사진·정리 권오성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3.02 10:59
  • 호수 14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대전 동구는 옥천과 이웃하면서 옥천출신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등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또한 거리도 가까워 옥천 사람들의 주요 소비처이자 생활권이기도하다. 하지만 행정구역이 달라 교류가 많지는 않은데 교류를 활성화할 정책 구상이 있나?처음 옥천과 협력했던 게 곤룡터널을 뚫었을 때다. 당시 옥천이 절반, 동구가 절반을 부담해서 뚫었다. 하지만 그 뒤로는 협력이 거의 없었다. 이유는 예산권이나 조직권 등이 달라서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민간교류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청산면까지는 힘들지 몰라도 옥천읍은 충분히 교류가 가능하다고...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