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신협 이사장 선거-기호 2번 박진수 후보> '청산신협 흑자전환 성공, 연임 통해 성장토록 하겠다'
<청산신협 이사장 선거-기호 2번 박진수 후보> '청산신협 흑자전환 성공, 연임 통해 성장토록 하겠다'
"지전리 이장 직 사표, 앞으로 신협 이사장에만 전념할터"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2.23 00:43
  • 호수 14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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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신협에 조합원으로 가입한지 40여년 됐고 감사만 14년6개월 가량을 했습니다. 나만큼 청산신협을 잘 아는 사람은 드뭅니다. 현 이사장으로 재직시에 적자인 신협을 흑자로 돌려놓았습니다. 위기의 청산신협을 구했던 만큼 4년 더 연임을 통해 청산신협을 성장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가능성을 본 만큼 한번 더 믿어달라고 호소할 셈입니다"청산신협 현 이사장인 박진수(72)씨는 이사회가 추천한 전형위원의 추대를 받지 못한 채 30여 명의 추천서를 받아 기호2번으로 후보로 연임에 나선다."전형위원 추천을 받지 못해 서운한 감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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