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윷놀이를 하며 친목 도모와 함께 결속력을 다졌던 재대전 옥천향우회(회장 윤응태)가 올해는 정월 대보름 윷놀이대회를 3월 정기모임 때 함께 하기로 했다.윤응태 회장에 따르면 올해 윷놀이대회는 정월 대보름날인 3월2일이 금요일이어서 3월 정기모임 때 모임을 하면서 함께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지난 1월 정기총회 자리에서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윤 회장은 "그동안 대전향우회를 이끌고 오셨던 선배님들의 노력 덕분에 9개 읍면 향우들이 한데 모인 대전향우회가 존속할 수 있는 것"이라며 "처음 취임한 이후 많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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