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북면 주민과의 대화> 대청호 수난사고 예방 대책 필요하다
<군북면 주민과의 대화> 대청호 수난사고 예방 대책 필요하다
도로포장·상수도 문제 지적 줄이어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01.26 12:08
  • 호수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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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북면에서는 이어지는 수난사고를 방지할 대책 마련이 주문됐다. 이동이 불편한 도로 확포장과 배수로 및 상수도 공사 필요성이 줄이어 제기 되기도 했다. 23일 군북면 다목적회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150여명의 주민이 참석했다.근절되지 않는 불법 수상레저사업이 지난해 익사사고로 이어지자 대촌리 유영훈 이장이 대책 요구에 나섰다. 유 이장은 "차라리 양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고 말했다. 양성화 됐을 경우 공중화장실, 쓰레기통 등 부대시설을 마련할 수 있어 행락객 민원도 줄일 수 있다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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