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면 주민과의 대화> '안전사고 위험, 인도 만들어달라'
<이원면 주민과의 대화> '안전사고 위험, 인도 만들어달라'
꽃잔디 식재 공사·영농교육·개심저수시 태양광 건의도 줄이어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1.26 12:07
  • 호수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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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열린 이원면 주민과의 대화에는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느꼈던 불편 사항에 대한 건의가 주를 이뤘다.장찬~건진 도시계획도로는 이원면 주민들이 옥천으로 나가는 지름길인 동시에 농공단지 직원들의 이용하는 도로로 출퇴근 시간에 매우 혼잡해 이원주민들이 안전사고 위협을 겪어왔다. 이원면 건진2리 안경호 이장은 "도로가 직선형으로 되어 있어 차들이 과속을 자주 하는 구간"이라며 "특히 아침이나 저녁 시간 때 산책을 하는 주민들과 출퇴근 차량이 겹쳐 보행자 안전사고 위협이 있으니 1.4km의 인도를 신설해달라"고 주장했다.옥천군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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