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친화도시 추진 본격화, 가능성 논란 잠재울까
아동친화도시 추진 본격화, 가능성 논란 잠재울까
군 아동친화도시 인증 위한 작업 2월중 추진 예정
만18세 미만 아동 목소리 담기는 정책적 변화 목표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1.26 02:01
  • 호수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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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겠다고 공언한 뒤 올해부터 본격 추진을 준비하고 있지만 실현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여전해 이를 잠재울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제기구 유니세프가 인정하는 아동친화도시는 사회적약자인 18세 미만 아동들의 권리를 보장하도록 지역 환경을 변화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주민들 사이에서도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하지만 그간 별다른 논의가 없다가 김영만 군수의 공언으로 사업이 시작됐고, 아동의 권리를 어떻게 보장할 것인지에 대한 구상도 막연해 가능성에 대한 의문도 나오는 상황이다. 군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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