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지원센터, 수탁기관 선정 못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수탁기관 선정 못해
3개 수탁응모 법인 모두 부적격 심의
22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서 결정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1.26 02:01
  • 호수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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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지원센터 수탁자 선정이 무산됐다.다문화가족지원센터 기존 위탁법인인 여래종이 77.5점으로 재수탁이 무산된 가운데 열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수탁기관 공모는 어느 법인이 될지 관심이 모아졌었다.이번 공모에는 영동, 보은, 괴산군 등지에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하는 3개 법인이 응모했지만, 모두 기준 점수 미달로 수탁기관을 선정하지 못했다. 3개 법인은 51점, 59점, 61점으로 기준 점수인 70점에 미달돼 어느 하나 적격판정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77.5점으로도 탈락한 여래종과 현격한 점수차가 난 것.군 주민복지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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