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인터뷰-김병우 교육감> '행복교육지구 안착 자평, 농촌학교살리기는 현실론만'
<새해 인터뷰-김병우 교육감> '행복교육지구 안착 자평, 농촌학교살리기는 현실론만'
여전히 어두운 농촌학교 미래, 교육감 '교육은 마을지키는 쐐기일 뿐, 마을 살리기 동력 아냐'
행복교육지구 '옥천 여전히 가능성 열기 높은 곳, 지자체 결합은 다소 아쉬운 부분 있어'
  • 인터뷰 황민호, 사진 김지혜, 정리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8.01.26 02:01
  • 호수 1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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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기 초 선거법 재판을 시작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다. 재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취임 이후 김병우 표 개혁성과를 말씀 드리는 게 나을 것 같다. 교육은 문화다. 문화를 바꾸는 일은 단기에 변화되는 것도 있고 오랜 기간 걸쳐 바뀌는 것도 있다. 단기 개혁으로 제일 먼저 한 것이 '0교시 수업' 폐지였다. 또 고입 선발고사를 폐지해 중학교 교육을 정상화 시켰고 초등학교 일제고사도 폐지해 경쟁이 아닌 즐거움 속의 자아실현을 위반 기반도 다졌다. 중장기 개혁으로 추진한 것은 '학교 혁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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