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특화작목가공센터 담보대출 5억원 승인
옥천특화작목가공센터 담보대출 5억원 승인
당초 '센터운영 방식 사업취지 맞지 않다' 이유 불가수입 과일 '노니' 가공 접고 특화작목 선회 후 승인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8.01.19 09:56
  • 호수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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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특화작목가공센터(가공센터)가 지난해 운영자금 확보 등을 위해 추진한 담보 대출 건이 최종적으로 승인됐다. 당초 국도비 등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만든 가공센터가 제대로 운영도 해보지 않고 담보(토지, 건물, 설비) 대출을 받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최종 결정권한이 있는 충청북도 역시 당초에는 '대출 불가' 입장이었지만 2개월 사이에 '대출 승인'으로 돌아섰다.(옥천신문 2017년 10월13일자 '특화작목센터 담보대출 타당성 있나 우려' 기사 참고).가공센터는 옥천군향토산업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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