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째 이어진 이원청년회 교복지원
11년째 이어진 이원청년회 교복지원
이원중·이원초 졸업생 35명 지원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8.01.12 11:02
  • 호수 1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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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청년회(회장 조민식) 후배사랑이 올해도 계속됐다. 이원중학교·이원초등학교 졸업생 35명에게 교복지원금을 전달한다. 2008년 이원초등학교 졸업생부터 시작된 교복지원 사업이 11년째 이어지고 있는 것. 5년전부터는 이원중학교 졸업생까지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 시제이택배 자판기 수익금을 사회환원하고 있다.이원중학교 졸업식이 열렸던 8일 이원청년회는 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복지원금을 전달했다. 졸업생 22명에게 각각 20만원이 지원됐다.이원중학교 이병숙 교장은 "이원청년회 지극한 후배사랑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이 큰 도움을 받고 있어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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