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6회 군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가족기업 위한 버스보조금 전면 재검토'
<제256회 군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가족기업 위한 버스보조금 전면 재검토'
  • 정창영 기자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12.08 01:36
  • 호수 14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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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버스, 임원과 노동자 임금 격차 심각 지적'■ 건설교통과옥천버스운송(주)의 가족 지배구조에 따른 각종 의혹들이 도마에 올랐다. 회사의 대주주이자 임원으로 있는 가족들이 이윤을 독점해 노동자의 노동 여건이 나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군은 매년 20억원 이상의 보조금을 이 회사에 지급하고 있다.임만재 의원에 따르면 옥천버스운송(주)의 지배구조는 대표이사가 주식의 21.7%, 그의 부인이 15.5%, 실질적 사장격인 셋째 아들이 31.5%, 둘째 아들이 13.7%, 첫째 아들이 13%를 가지고 있는 형태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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