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미> 김일호 선생님 감사합니다
<고사미> 김일호 선생님 감사합니다
동화읽는 어른모임 금현주 사무부장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7.11.10 11:21
  • 호수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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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읽는 어른모임 활동하면서 학창시절 친구를 다시 만나게 되더라고요. 진숙이도 그런 경우죠. 동화읽는 어른모임은 단순 친목모임이 아니기 때문에 회장 자리가 굉장히 부담될 수 있어요. 솔선수범하면서 책임감 있게 단체를 이끄는 진숙이를 보면 회원으로서, 친구로서 참 고맙고 대단하다는 마음이 들어요. 본인이 인사를 받아야 하는데 이렇게 제게 해버렸네요."지난주 박진숙 회장에게 고사미 바통을 이어받은 동화읽는 어른모임 금현주(45, 읍 문정리) 사무부장. 2007년 단체 활동을 알게 된 후 이듬해부터 정회원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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