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경보 역할 벼 관찰포 확대 필요
사전경보 역할 벼 관찰포 확대 필요
관찰포 옥천, 안내, 청산 3곳 0.8헥타르 불과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7.11.03 10:52
  • 호수 1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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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먹노린재 피해로 쌀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좀더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를 위해서는 관찰포를 늘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옥천, 안내, 청산(합계 0.8헥타르) 등 3곳에 벼 관찰포를 두고 있다. 이와함께 청산 지역에 예찰포 1곳이 있다. 관찰포는 농민들이 농사짓는 벼를 관찰해 작황 상황 등을 확인하는 역할을 한다. 예찰포는 기술센터가 직접 농사를 짓는 논을 말한다. 우리고장 전체 논 면적이 1천905헥타르에 이르고, 9개 읍면 전체 걸쳐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관찰포·예찰포 4곳은 현황 파악을 하기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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