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떻게 지내세요?>'선생님, 편지에 보고 싶은 마음 담아 보내요'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선생님, 편지에 보고 싶은 마음 담아 보내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감사편지쓰기 공모전 수상한 오나영 어린이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7.11.03 10:52
  • 호수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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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MBC방송국이 주최한 '제2회 고맙습니다, 선생님' 감사편지쓰기 공모전에 참가한 오나영(죽향초2) 어린이는 1학년 때 담임선생님이었던 김현정 교사에게 편지를 썼다. 큰 대회에 나가 상을 받겠다는 욕심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다. 정말로 선생님이 보고 싶었다. 김현정 교사는 올해 세종시 늘봄초등학교로 자리를 옮겼다.어려울 수 있는 공부를 어렸을 적 이야기를 곁들여 재밌게 설명해 주셨던 일이 기억에 남는다. 선생님과 함께 먹는 급식은 더 꿀맛 같았던 추억도 있다. 2학년에 진학해도 학교에서 선생님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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