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동네가게>마음을 나누고 위로를 받는 '타로카페'
<으라차차 동네가게>마음을 나누고 위로를 받는 '타로카페'
'부엉이 타로 카페' 옥천여중 골목길에 생기다
타로술사 전민선씨, 9월부터 개업해 인기몰이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11.03 10:52
  • 호수 1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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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명함에는 '마음의 길을 알려주는 타로카페'라고 쓰고 본인을 '타로술사'로 소개했다.카페 주인 전민선씨가 쓴 두까운 검은 뿔테 안경이 타로 카페의 이름 '부엉이'와 겹쳐지면서 뭔가 안정감과 신비감을 준다.무언가 털어놓아야 할 것 같고, 털어놓음과 동시에 편안해지고 구하고 싶은 답을 얻을 것만 같았다. 인터뷰 내내 타로를 기다렸던 어떤 할머니 고객도 그런 심정이었으리라.카페 문을 열고 들어서자 부엉이 소품과 노란 계열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옥천에 하나뿐인 타로카페 '부엉이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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