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 옥천지구협, 명절 선물 전달
법사랑 옥천지구협, 명절 선물 전달
50만원 상당 쌀, 식용유 등 원호품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9.2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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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산하 법사랑 옥천지구협의회(회장 이규억)가 보호관찰대상자들을 위한 명절 선물을 기증했다.법사랑 옥천지구협의회는 26일 추석을 맞아 법무부 영동준법지원센터(소장 박정일)에 형편이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50만원 상당의 쌀과 식용유 등 원호품을 전했다.이번에 마련된 원호품은 법사랑 옥천지구협의회 회원들이 매달 내는 정기 회비로 마련한 물품이다. 이 협의회는 회원 44명으로 구성돼 있다.영동준법지원센터는 보호관찰대상자 18명을 선정해 각 가장에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법사랑 옥천지구협의회 이규억 회장은 “명절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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