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에 침묵한 옥천군의회
현안에 침묵한 옥천군의회
'민의 대변 역할 스스로 내팽개' 지적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9.22 11:05
  • 호수 140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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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의 토지매수계획, 제2의료기기 산단 중단 위기 등 지역을 흔들 현안이 떠올랐음에도 옥천군의회는 침묵했다.옥천군의회 제253회 임시회(18~25일)가 막바지를 향해가는 가운데 군의회는 19~20일 2차 추경예산안 심의를 위한 예결위 회의에서 군 19개 실과소(의회사무과 생략)로부터 사업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음에도 지역 주요 현안에는 침묵했다.최근 금강유역환경청이 옥천 땅 절반 이상을 매수할 계획을 세운 사실이 밝혀져 주민대책위가 꾸려질 조짐을 보이고 있고(옥천신문 2017년 9월15일자 '금강청 토지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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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2017-09-26 09:13:07
지금 공직문화를 절실히 보여주는 기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