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삶은 큰 의미를 가집니다. 한평생 지혜와 경륜이 묻어 있는 삶은 후세가 길이 배워야 할 그 무엇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전되는 얘기도, 전설도, 어려운 시절 극복기를 다시 들을 수 없기도 하지요.
그래서 부고를 알리는 동시에 우리고장 역사를 일구어온 분들의 얘기를 담은 부음기사를 담으려 합니다. 유족들께서 돌아가신 분에 대한 말씀을 알려주시면 됩니다. 정성껏 담겠습니다. 연락을 기다립니다. 문의: 733-7878(옥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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