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작지만 큰 영화관, 작은영화관에 가다(6) 함께 영화보고 차 마시는 일요일 아침,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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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느와지르그랑 '르비주' 영화관에 가다
다양성·영화활동 근간한 커뮤니티 공간 지향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9.08 11:01
  • 호수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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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비주(Le Bijou) 영화관은 2008년 6월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10년이 채 안 된 것 같지만 르비주의 전신은 1930년대로 거슬러간다.1933년 처음 문을 연 르비주 영화관은 민간 소유였다. 하지만 1973년 재정 압박과 관객 감소로 문을 닫는다. 1980년대 대형 멀티플렉스가 생겨나며 영화 공급은 늘었지만 영화 다양성은 오히려 빈약해졌다.영화관 재건은 직영 기초지자체인 느와지르그랑(Noisy-le-grand) 시장의 의지에서 시작됐다. 사회당 출신이었던 시장은 시내 중심지를 활발하게 만들겠단 구상을 가졌고 그 일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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