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작지만 큰 영화관, 작은영화관에 가다(4)> 동시상영은 기본역할, 미디어공간 지향은 '금상첨화'
<기획-작지만 큰 영화관, 작은영화관에 가다(4)> 동시상영은 기본역할, 미디어공간 지향은 '금상첨화'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 김준근 본부장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8.25 10:57
  • 호수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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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은 어떤 계기로 설립됐나글로벌미디어테크라는 주식회사에서 시작됐다. 디지털서버를 개발하는 회사다. 지금은 회사명이 바뀌어 (주)시네마이스터다. 미디어테크에서 작은영화관 아이템을 생각해 냈다. 시지브이나 메가박스 같은 대기업들은 왜 농촌이나 규모가 작은 지역에 영화관을 짓지 않았을까. 이유는 단순했다. 돈이 안 되기 때문이다. 그럼 그런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영화를 못 보는 걸까.결정적인 계기는 '디지털'에 있다. 필름으로 영화를 돌리던 시대에는 대도시에서 필름이 다 돌고 다른 지역으로 필름을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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