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면 A마을 이장해임대책위 군수 면담
안내면 A마을 이장해임대책위 군수 면담
김영만 군수, 면장·과장 불러 해결대책 마련 지시
이장해임대책위, '임기인 12월까지 못 기다려, 불법 엄단해야'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08.11 10:40
  • 호수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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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이상 거주하고 300만원 이상 가입비를 내야 마을 회의의 의결권이 주어져 논란이 된 마을(1399호 '5년 동안 살고 300만원 내야 마을 의결권 있어'기사 참조)의 '이장해임대책위'가 8일 군수 면담을 했다.대책위는 4일에는 이장해임대책위에서 안내면에 보낸 3번째 해임건의안이 반려 회신됐다고 밝혔다.대책위 관계자에 따르면 회신 공문에는 현 이장을 지지하는 주민 서명도 상당히 많아 해임할 수 없다는 내용이 담겨있다.이장해임대책위원인 B씨는 "면과 군에서도 현 이장 임기인 12월까지 기다려 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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