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에도 해외 간 박한범 의원 한국당 '제명' 위기
수해에도 해외 간 박한범 의원 한국당 '제명' 위기
21일 오전 당 윤리위와 최고위에서 결정시 확정
박 의원 '군민께 사죄하고 자숙하겠다'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7.07.21 13:24
  • 호수 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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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인한 물난리에도 유럽으로 해외연수를 떠난 박한범 의원에게 자유한국당이 중징계인 제명을 권고해 정치적 타격은 물론 당적을 상실할 위기에 처했다. 자유한국당 당무감사위원회(위원장 이용구)는 20일 당무감사위를 열고 같은 당 의원인 박한범 의원과 함께 김학철(충주) 의원과 박봉순(청주) 의원에게 제명을 권고했다. 이들 의원의 제명은 21일 오전 예정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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