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 인터넷 홈페이지(www.okinews.com)가 24일 새 단장합니다. 첫 화면의 주요 기사 크기를 키우고 '함께 사는 세상'을 화면 가운데로 옮겨옵니다. 또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분야별 주요 기사를 첫 화면에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옥천신문이 매주 담아내는 다양한 지역 풍경과 우리 이웃의 모습을 더 크게, 더 많이 감상하실 수 있도록 '사진' 메뉴도 새로이 배치합니다. 이밖에 서체 및 게시판 디자인을 변경해 보다 세련된 화면을 만들었습니다.

옥천신문 홈페이지의 새로운 모습은 24일 공개됩니다. 홈페이지 개편 작업으로 24일 당일 최소 1시간에서 최대 4시간까지 접속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점, 독자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옥천신문은 하반기, 또 한 번의 홈페이지 개편을 준비 중입니다. 24일 선보이는 개편이 홈페이지 전반의 모양을 다듬는 작업이었다면 하반기 개편은 인터넷 환경에 적합한 기술적 측면의 작업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모바일 페이지 개편도 구상 중에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손 안에서 펼쳐지는 옥천신문 홈페이지, 하루 빨리 더 나은 모습으로 만나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