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에서>가풍리 주민 양성미
<편집국에서>가풍리 주민 양성미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07.07 12:48
  • 호수 139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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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2년 전 일이다. 2015년 7월 대전역-판암동-군서면 오동리-옥천읍 삼청리로 이어지는 KTX전용 고속철로가 개통된 지 말이다. 이 철로가 만들어지면서 직선주로로 내달리는 KTX는 더 빨라졌다. 하지만, 주민들의 소음은 더 커졌다. 당연히 방음벽이 설치되는 줄 알았다. 흉측한 철로가 마을 위로 가로지르는 것이 볼썽사납지만, 나랏일이라고 그것까지는 감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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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사람 2017-07-07 21:48:22
참 안타깝네요.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서 존재해야 하는데 국민을 못살게 하는데 이래도 되는게 나라인가 궁금하고 답답해 지네요.